ホン・ジミ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ホン・ジミンInstagram)「미쿡에서 엄마보러 오신 명식언니 92세 치매라구 해서 엄청 걱정하셨다는데 너무 건강하시다며 감사하시다며 그러나 엄마는 누군지 모르지만 마냥 즐거워하신다 😭 😢 오늘도 너무 아름다운 추억 만들었어요 내친구 은주왈 친정 엄마옆에 있으니 내 기분이 다 좋아진다 지민아 ♡❤️🧡 늘 웃는 치매 노래하는 치매 그저 그저 감사할뿐입니당 ♡❤️🧡엄마 💚사랑해♡♡♡♡♡♡♡♡♡ #감사 #브니엘요양병원 #친정엄마」5月5日 19時45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