ギモのインスタグラム(1room1cat) - 9月13日 16時47分

토토 데리고 퇴원하던날,
비오는데 고생했다고 친언니가 사준 황도 한박스.
어제 박스를 열어보니 윗면은 너무 예쁜데 밑이 썩어있더라구요; 날파리 으아..>.사장님 간병하느라 주말을 집에서 쭉 보내게 된터라 심하게 상한 애들만 골라 과일가게에 교환하구 적당히 무른 아이들은 그곳만 도려내고 껍질을 벗겨 복숭아잼을 만들었어요. ??✨
개인적으로 딱딱한 복숭아를 좋아하는데 껍질이 벗겨질 정도로 무르고 과즙이 많은 황도도 의외의 맛이 있네요! 엄마가 왜 국물 뚝뚝 복숭아를 좋아하는지 이제 알 것 같아요☺️
사장님 잠깐 잘 때ㅎㅎ 복숭아 껍질 슥슥 벗겨서 과육이 씹히도록 큼직하게 썰어둔 다음 오목한 궁중팬에 담고 과일양보다 살짝 적은양의 설탕과 식초(레몬즙 대용) 한큰술을 넣고 졸였어요. 뜨거울때 미리 열탕소독한 유리병에 담아 이렇게 뒤집어서 식히면 진공상태가 되서 나중에 뚜껑을 열었을 때 뻥-!소리가 나요ㅎ
오늘 모카빵에 슥~발라서 먹어봤는데 과육도 씹히고 달달하니 너무 맛있네요~! 이건 뭐 노하우도 필요없고 간단하게 할 수 있어서 집에 맛없는 과일이 남아있을때 만들면 좋을것 같아요!!
아, 한가지 팁!
병을 열탕한 다음 보통 뒤집어서 식히는데요, 끓인 유리병을 세워서 식히면 빠르고 깨끗하게 잘 말라요. 의외죠??
#복숭아잼 #peach_jam #홈메이드 #누구나할수있어요✔️

[BIHAKUEN]UVシールド(UVShield)

>> 飲む日焼け止め！「UVシールド」を購入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