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スンギュンのインスタグラム(tmdrbs782) - 11月16日 14時53分


매번 어떤 작품을 만날까 설렘이 있었구.
그 설렘은 불안에서 부터 왔던거 같아요. 
잘 해낼수 있을까? 하는 그 두려움도 공존하며
그 마음으로 살아가던 20대를 마무리하며 특별한 곳에서 특별한 아이들을 만나고 '선생님'이라는 어색한 이름으로 불리운지 21개월이 흐르고. 두려움과 미움이라는 감정에 스스로 실망하며 시작했었는데 어느덧 휴대폰 앨범은 너희들로 가득차고 그 마음만큼 너희들을 무엇으로 더 채워줄수 있을까? 욕심이 생기기도 하구....
무엇보다 내 마음을 가득 채워줘서 고마워.
그 무한한 순수함과 새로운 사고방식들부터
하나하나 천천히 느린만큼 더 무수한 노력끝에 해내이고
그러나 여전히 변하지않고 더욱 노력하려는 자세는
선생님이 배웠어.
그리고 나를 믿어주고 좋아해주고 너희의 힘듬을
나눠줘서 고마웠어.건강하구. 보고싶을거야.
그리고 선생님들 감사했습니다. 존경합니다.
몸도 마음두 꼭 건강하세요:)

긴듯 짧은듯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작품을 마무리 한듯
마음이 어때 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많이 시원섭섭하지만!!!!!
시작할때 처럼 똑같이 설레이는 마음입니다.

-소집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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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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