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ジュンミョ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パク・ジュンミョンInstagram)「어제밤부터 긴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이 떨렸어요 .. 같은 역할을 10년을 한다는것이 연습기간내내 쉽지않았구요 .. 막상 오픈날이 되니 미치게 떨리더라고요 저는 긴장도 많이 하고 낯가림도 심해요 (믿어주세요;🥲) 네 .. 어제 홍보일정이 있었는데요 “박준면에게 레미제라블은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한참을 고민하다 ”저에게 레미제라블은 자부심 입니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오늘 다시한번 그것이 맞다고 생각했고요, 8년만에 돌아온 레미제라블 공연에 가득 들어찬 관객들보면서 큰 박수에 또다시 울컥했습니다 정말 고마와요 !!! 그리고 감사합니다 !!!!!! 부산에서 11월 19일까지 드림씨어터에서 공연하니까 서울보다 먼저 보고싶은신 분들은 부산으로 오십시오!!! 오늘밤은 벅차서 잠이 잘 오지 않지싶어요 (참.. 사진에 앞에있는 청년은 제병진 입니다 ㅋ) 여러분 저 맘마미아 수원다녀와서 일요일에 다시 만나요!!! #사진은8년전」10月12日 23時51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