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大世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鄭大世Instagram)「引退して9ヶ月。現役の時やりたくてもできなかったことを一通りやってみたら、新鮮で楽しかったけど、なんだか心が満たされない。そしてある番組でサッカーをした。楽しかった。やっぱこれだなと思った。現役の時は取り巻く状況が苦しすぎて、逃げ出すように引退したサッカーの尊さを知りながらも純粋に楽しむことなんてできなかったそして地上に降り立った今、その大切さと凄さに気づく。でももう戻れない。ピッチレベルで見上げる観客の姿。今はもうあの時のゴールのようにスタジアムの全ての視線を釘付けにする事できないのはわかってるけどその見晴らしの良さに、あの頃に戻りたいと心の声が漏れてしまうサッカーしたいです。。。もっとゴール決めたい。。。 은퇴한 지 9개월. 현역 시절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해보니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하지만 왠지 마음이 채워지지 않는다. 그러던 중 한 프로그램에서 축구를 했다. 즐거웠다. 역시 이거다 싶었다. 현역 시절에는 주변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도망치듯 은퇴했다. 축구의 소중함을 알면서도 순수하게 즐길 수 없었다. 그리고 지상에 내려온 지금, 그 소중함과 위대함을 깨닫는다. 하지만 이제 돌아갈 수 없다. 피치 위에서 올려다보는 관중들의 모습. 지금은 더 이상 그 때의 골처럼 모든 시선을 집중시킬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 전망의 아름다움에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라는 마음의 소리가 새어나온다. 축구하고 싶어... 더 많은 골을 넣고 싶다... #川崎フロンターレ#清水エスパルス#VfLBochum#1.FCKöln#水原三星#清水エスパルス#アルビレックス新潟#fc町田ゼルビア#ありがとう」9月25日 8時13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