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ジュニョ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ソ・ジュニョンInstagram)「12월에 감독님을 만나고 1월초에 딸 잔디(시은)를 만나고 처음 미술학원에서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첫촬영을 시작했습니다. 그날부터 였을겁니다. 한씬한씬 한컷 한컷을 찍으면서 앞으로 찍을 씬,컷이 줄어드는것이 너무나도 아까워서 정말 최선을 다 할 수밖에 없더라구요. 친한 선배형이 같은 마음을 내비치는데 너무 놀라워 그저 동조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벌써 촬영도 마쳤고, 마지막 방송입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금강산으로 살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또, 지켜봐주시고 믿어주신 시청자분들, 관계자분들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금강산으로 살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더 노력해 더 나은모습으로 다음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마지막 방송 재밌게 보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분들!! 신나게 재미나게 오늘하루 파이팅!!팅!!팅!!팅!! 언제나 옳다 #CALMA」9月15日 12時39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