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ミニ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キム・ミニInstagram)「진짜 이틀만에 아바라 들고 찍은 사진을 올릴 줄이야… 미리 시켜놓은 친구를 탓하기엔 너무 시원하게 잘 마셨어요 ^^ 올해 첫 블랙, ( 팬츠 2센치 길어지기 전버전 ) 먼저 개시해서 보여드려요. 🙋🏻‍♀️ 블랙 역시 관리라고 할 것도 없이 정말 휘뚜루마뚜루 입기 쉬워요. 가디건 아무거나 컬러 상관없이 툭 걸치기만 해도 완성도 높아지고, 제가 니트류는 털묻음에 민감한데 강아지 털도 잘 안 묻고 오염 걱정 당연히 없고 보풀도 안 생기는 천하무적 셋업입니다.😍 암홀이 드러나지 않는 입체적인 캡소매, 밋밋한 팬츠들과 달리 Y존 부각 없이 곡선으로 매끄럽게 빠져서 흰색이고 블랙이고 다 같이 입자고 말씀드리고 싶은 옷이에요. 너무 편해서 막 뛰어다니고 싶다니까요… 🏃🏻‍♀️ 몸을 우아하게 감싸며 흐르는 라인과 동시에 중성적인 스타일링도 보여주기에 경계 없는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우리의 시그니처 ✌🏻 누구나 할 수 있는 신경쓰지 않은 듯 멋스러운 패션, 오늘 밤 8시 다들 장전 준비되셨죠!🤩🤩🤩」9月12日 16時14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