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ン・サンヒョ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ユン・サンヒョンInstagram)「지겹도록 내리던 장맛비가 멈췄고 아이들은 방학을 시작했다. 한 학기를 끝낸다는게 그저 방학의 시작과 끝이었던 내 학창 시절의 느낌과는 다르게 아이들이 지낸 한 학기가 그렇게 기특할수 없다. 방학동안 소소하게 읽을 책들을 좀 들이고 어제는 아이들과 일주일 식단을 짜다가 뭐 이렇게 다 좋아하는게 달라 겹치는게 하나 없어 계획은 무슨 그냥 하던대로 정신없게 닥치는대로 해 보기로 했다. 어젯 밤 온라인에서 장 본 물건들을 다 정리하고 급한 마음 없는 커피 한잔을 마시고 아이들이 일어나기를 기다린다. 이제 곧 고요함이라고는 없는 시간이 들이닥칠텐데 또 이런 시간엔 아이들의 목소리가 그립다 방학 첫날. 신난다!! #진심 #오늘저녁까지의메뉴만정해둠 #내일부터미라클모닝할건데 #같이하실분 그나저나 #이사도라문공구 #언제하나요 #매우기다리고있어요😁 #공구하는거보시면 #좀알려주세요」7月27日 8時39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