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ン・テヒョ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チン・テヒョンInstagram)「#가을까지훈련노트16_20. 7/8 토요일 run with judy seoul 남산 순환 2회전 14k 520-530초대 페이스 유지 어쩌다 페이서를 했다 함께한 팀원들을 완주 시키겠다는 생각으로 첫바퀴 522를 유지했고 나름 피곤했는지 두번째 돌아올때 조금 속도가 줄었다 그래도 가민에 535찍혔고 우리팀 모두가 안전하게 완주했다 마지막에 오픈 사인이 들어왔고 1k 남겨진 지점에서 모든 팀원들이 경쾌하게 날 추월하는 모습이 뿌듯했다 성공! 7/9 주일 60분 자유러닝 선생님이 함께 뛰자고 하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아내와 선생님 @0923mara 과 우리의 보배 @bobae.jpg 와 함께 뛰었다 어제의 러닝으로 몸이 무거웠고 답답했다 그래도 510페이스로 열심히 달렸다 중요한건 사랑하는 아내가 8k를 700으로 뛰었다 너무 장하고 대견했다 7/11 화요일 반종에서 새벽 5시에 60분 리듬러닝을했다 500페이스로 즐겁게 뛰었다 달리기는 참 좋다 그냥 좋다 다음주 화요일엔 60분 450으로 뛰도록 해야겠다 7/12 수요일 레피티션 훈련 with #RMM 선생님이 혼자 숙제 할거면 시간과 숙제가 맞으니 과기대로 오라고 아침에 일어나니 문자가 와 있었다 서둘러 과기대로 향했다 정말 대단한 사람들을 보면서 각자의 일을 하고 시간을 내어 마라톤을 바라보고 달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더욱더 열심히 하기로 했다 3k 2k 1k 430-419 페이스로 해냈다 스스로에게 대견하다고 말해줬다 마라톤 완주 이상의 성취감이 있었다 이 페이스와 속도를 기억하면서 나도 언젠가 저들 처럼 350-340 페이스로 뛰어야지 다짐했다 7/13 목요일 30분주 리듬러닝 근력운동 500페이스로 즐겁게 달렸다 역시 몸이 무거웠고 날씨가 그동안 장마중에 최고였다 습기가 고체처럼 느껴졌고 아스팔트가 아닌 공원 흙길을 달렸다 힘들었지만 어제의 성취감 덕분에 끝까지 달렸다 장마가 끝나고 습함이 사라질때 내 몸이 어떻게 변해있을지 정말 크게 기대했다 #러너 #러닝 #마라토너 #마라톤 #로켓맨 🚀」7月13日 16時22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