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スンヨ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イ・スンヨンInstagram)「옷정리좀 하다가 잘 입지않는 청자켓 두벌 손좀봤어요 재단가위로 대충 카라며 소매며 입기편하게 슥슥 잘라놓으면 전 진짜 편하게 오래오래 입더라구요 신발도 그래요 저는 신발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물론 예쁜신발이 좋긴하지만 내 발과 다리가 아픈걸 참아낼 만큼 예쁜 신발은 없더라구요 ㅎ 삼년전에 예퍼슬리퍼를 구입해서 신었는데 ㅋ 일단 눈에띄게 예쁜데다 전 이거신고 달리기해도 될것같다는 평을 내렸어요 진짜 편하고 센스있지요 6센티인데 거하지 않구요 4센티도 넘 캐주얼하고 예뻐요 이른봄부터 늦가을까지 저는 예퍼슬리퍼 주구장창 신구다녔어요 바지통마다 치마길이와 디자인마다 넘넘 다른 신발이 어울리지만 피팅슈즈로 써도 될만큼 예퍼슬리퍼는 휘뚜루마뚜루 다 어울리는 마법을 보여준답니다 올여름 예퍼슬리퍼로 편하고 시크한 멋쟁이 되어보셔요 모녀템으로로 강추입니다 낼 라방에서 자세히 보여드릴께요~~^^ 오늘 자정까지는 비케이괄사 오픈되어있으니까 아직 구매못하신분들 들어오시구요 낼 드뎌 예퍼 × 마고 슬리퍼 오픈됩니다아아앗👍👍🙏🙏🙏 #예퍼슬리퍼 #세상편하고예쁨 #마고12 #신고뛰어두되요 #무조건세켤레겟겟 #최다구매자선물드릴꺼여요ㅣ😄😄😄😄😄」4月30日 22時23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