ヒョギのインスタグラム(hsh0705) - 12月22日 19時13分

“그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드디어 오늘 우리들의 ‘동백꽃’이 피었습니다.

당연하게 여겨졌던 일상의 많은 것을 누릴 수 없는 요즘이지만, 만약 지난날들 중 돌아가고 싶은 날이 있다면 혹은 마지막으로 내게 하루가 주어진다면 함께하고 싶은 나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런 마음을 담아 만든 곡 동백꽃 많이 들어주세요.

동백꽃이 피어나기까지..🌺
작사부터 작편곡까지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함께해 주신 적재형, 언제나 내게 큰 도움을 주는 친구이자 이번에도 역시 함께해 준 성민 작가님, 그리고 뮤직비디오 촬영부터 편집까지 고생해 주신 김한솔 감독님을 포함한 수상한 움직임 프로덕션분들,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을 실현해 주신 할아버지 문성지 배우님을 포함한 김봉희, 임우철, 양현선, 김희창, 이한나, 전하린 배우님, 그리고 곁에서 항상 고생해 주는 우리 매니저형들을 포함한 젤리피쉬 직원 분들, 마지막으로 지금의 저를 있게 하고 늘 많은 영감을 주는 우리 멤버형들과 별빛 여러분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끝으로 저를 항상 응원해 주시고 제 편이 되어주는 소중한 가족, 나의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담아 이 곡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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