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ョ・ミ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xxjominxx) - 12月16日 22時52分

“ 엄마 환갑에 내가 직접요리해 줄게 !
입버릇 처럼 말하던 꼬맹이가,드디어 약속을 지키네요❤️
그 꼬맹이 = 민기삼촌의 엄마환갑상
“가지밥, 오징어볶음, 갈치조림, 전복닭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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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정 엄마의 환갑이에요🌸

사랑이 잔뜩 들어간 환갑요리라
온 가족이 배부르게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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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환갑 후 저는 친정엄마랑 투닥투닥
해버려서,, 돌아오는 차안에서
아직도 내면이 성숙하지 못한 내 모습이
너무 밉고 답답해서 울어버렸네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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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때
표현이 조금 상냥하지 못하고
투박하다 해서 그 마음이 변질되는건 아닌데
환갑에 엄마랑 투닥하는 못난 딸은
나 밖에 없을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참,,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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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환갑 축하 한다고 전화 드렸지만
오늘은 반성 많이하며 잘게요,, 그래도
#못난딸이_많이_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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