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ン・ウニ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ソン・ウニInstagram)「윤주 @yoonjujang 에게.. 날이 갑자기 추워졌어.. 촬영은 잘하고 있니?? 오늘 추운날이라 기분이 다운 될까 싶어서 니가 선물로 준 기분 좋아지는 가방을 매고 나왔어. (실은 요즘 계속 가지고 다니지만.. ㅎㅎ) 니 생각을 하며 출근을 했는데 너의 절친 나난작가 @nanankang 님이 사무실로 크리스마스선물을 보내셨지 뭐야 (숙이꺼도 . 사무실 직원들 꺼도... 넉넉히도 보내셨더라) 조만간 캠핑장 내 텐트에 걸어 놓을꺼야 ^^ . 아! 얼마전 캠핑장에서 커피를 내려마셨는데 너어무!! 맛있었어 커피향이 텐트안에 싸악... 퍼지는데 마시기도 전에 카페인이 퍼지는 기분이였달까?... 쑥차도 일품이고 ♡ 생각해 보니 언니가 되서 너한테 해준것도 없이 너무 받기만 했구나... 올해도 고마웠어 내년에도... 산타처럼 나눠다오 ㅎㅎ 언니는 뭘 해줄지 생각 좀 해볼께.. 참! 얼마전 비보에 문소리 배우님도 다녀가셨어 . 영화 '세자매' 1월14일 개봉이라던데.. 코로나이슈로 어찌될지 모르겠다. 뜨거운 여름 니가 애썼던 작품인데 잘되었으면 좋겠어 코로나 상황봐서 가능하면 개봉첫주에 꼭 보러갈께!!~~ 안전하게 잘 지내자!!! 건강히. ^^ #godblessyou」12月14日 16時37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