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y Kidsのインスタグラム(realstraykids) - 9月22日 23時50分

스테이~
오랜만에 이렇게 길게 한번 마음 전해보려고 해요.
우선 오늘 자정부터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해주시고 축하해주시려는 따뜻한 마음이 다 느껴졌어요ㅠ 참 이게 눈에 보이지 않는, 말로 표현 못하는 감정들이 오고가더라구요.
저는 여러분을 만나고 하루하루 노래하는 행복이 점점 커져가고 있어요~
힘들 때나 기쁠 때나 그냥 그럴 때, 평소에도 언제든 어딘가 여러분 곁에서 제 목소리가 작은 행복이라도 가져다 준다면 저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함을 느껴요. 어디서나 편하게 들을 수 있게, 담백하게 저만의 색을 계속 찾아갈거니까 평생 옆에서 노래 들어주고 응원해달라고 부탁하고 싶어요~!
여러분이 흔들릴 때는 제가 옆에서 힘을 주고 싶고, 언젠가 제가 흔들릴 때는 여러분께 의지하면서 힘내도 되죠??
뭐든 같이 있으면 좋잖아요😄
오늘 저보다 더 행복해하는 스테이 여러분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많이 웃고 행복했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사랑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어요ㅠ
이런 사랑이 절대 당연하지 않다는 것도 너무 잘 알고 있구 소중한 마음 하나하나 다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의 곁이자 감사함 속에서 성장하면서 언제나 떳떳하게, 여러분이 믿고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가수가 될게요 너무너무 고마워요 정말루 고마워요 스테이🐶
이렇게 여러분과 좋은 얘기 나누고 잠들 수 있어서 너무너무 뿌듯하고 행복한 생일이었습니다아🌙
-승민이가

#승스타그램
#마이_유니버스_스테이야_평생_행복하게_해줄게
#생일_일기장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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