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ョ・ミ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xxjominxx) - 5月31日 01時51分

걱정해 주시고 병원 추천해 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모찌 다행히 놀라서 잠시 쇼크 온 거였고 병원에서도 여러가지 검사 마치고 건강하게, 링겔맞고 잘 쉬고 있는거 확인 하고, 의사 선생님도 괜찮다고 하셨는데, 제가 너무 불안해 해서 하루 입원하는 걸 추천해 주셔서 입원 시키고 집에왔습니다 도착해서 인스타를보니 라방켜달라는 분들이 많아 집에서 잠깐 모찌 괜찮다고 상황 이야기 해드렸는데 디엠으로 지금 상황 계속 물어보고 라방켜 달라는 분들이 많아 글 남기네요｡ 이번일 계기로 집에 강아지 계단 다 버리려고요 사실 좀 전 라방에서 괜찮다 웃으며 안심시키는 모습 보여드렸지만, 실상은 아직 까지도 심장이 벌렁벌렁하고 있네요 아이들 끼리 놀다가 다칠 수도 있다는 걸 보고 나니 앞으로 출근할 때도 데리고 다녀야 하나 여러 무섭고 불안한 생각이 드네요｡
병원 추천해준 곳들 메모해 놓았고 퇴원 후 데리고 가보겠습니다.
-
걱정해 주신 분들이 너무 많아 저도 이정도 상황을 전달해 드리는게
도리라 생각해서 상세하게 적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느낀 생각 잊지 않으려고 메모합니다
진작에 우리 애들한테 좋은 병원들 찾아 놓고 알아 놓고, 숙지하고 살았다면 아까처럼 허둥대고 당황하지 않았을텐데, 나에게는 이런일 생기지 않겠지 안일하게 살아온 엄마가 너무 미안하고 당장에 정보가 없어 눈 앞 과 온 몸이 하애져 허둥 되어보니 내가 얼마나 나쁜 엄마였는가｡｡｡｡ 지금부터는 무조건 좋은엄마가 될게

[BIHAKUEN]UVシールド(UVShield)

>> 飲む日焼け止め！「UVシールド」を購入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