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iboyのインスタグラム(giriboy91) - 1月27日 01時49分

그냥 음악 좋아하던 하찮은 학생이 스윙스형 을 만나 음원을내고 직원들덕에 편해게 하고싶은 음악들을 만들고 그것을 들어주는 사람들도 생기고 그사람들은 내 팬으로 자리잡아 나의 모든 걸 기대하고 나의 모든걸 궁금해하고 예전에는 공연 관객이 안채워질까바 무서워서 공연 도 잘잡지고 못하고 이젠 내가 무언가열심히 만들때 들어줄 사람이 있다는것과 나는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는것들..
그리고 내 음악적동료들 내가 진짜 미치도록 하기싫을때 외로운나에게 친구가 되어준 우주비행친구들 제이엠아이이엠 위더플러그 식구들 예전같았으면 생일날 그냥 동네친구랑 국수먹고 게임방이나 가던 하찮은 인간 뿐인 내가 너무 과분한사랑을 받고 .. 사실 나는 이모든것들을 담을 그릇이준비가 안되어있는데.... 가끔씩 이모든걸 내가이뤘다 미친생각을 할때가 있는데 나는 그냥 내위치에서 음악을 만들었을뿐인 그냥 하찮은 음악인이다. 이모든사람들의 힘이있었기에 내가 편하게 음악을만들수있고 지속되는것 이다. 아이엠제이엠위더플러그 함께해줘서 너무고맙고 우주비행친구들 과 나의 서른살에 남은 친구들 날@음악시장에 내놔주신 스윙스형 내 일도와주는 아이사피친구들 나의앨범에 참여하여 모든 음악 같이만든친구들 나를 따라하는 사람들 나를 좋아하는사람들 내행동을 좋아하는사람들 마지막으로 내음악을 진심으로 들어주시는 사람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마워 나 좀 많이 외로웠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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