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ュ・ウジェ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チュ・ウジェInstagram)「커피 끊고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제 등 닿으면 자요 (손에 든 건 따뜻한 차) 그동안 불면이 심하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머쓱하네요 머쓱/// 잠 얘기 하다가 새해인사 하려니까 이상하긴 한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람이 살면서 좋은 일만 있을 수 있겠냐만은 가끔 닥쳐 오는 안좋은 일도 거뜬히 헤쳐나갈 수 있는 2020년 되시길 바랍니다. 2020년이라니.. 어릴 때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보면서 2009년도 안 올 줄 알았는데.. 2020.. 2019년의 마지막 영화로는 <포드v페라리> 를 봤어요. 새해에는 영화 속 켄 마일스처럼 화끈하게 질주하고 싶은데 제 차로는 그럴 순 없어서 안전운전 방어운전 하겠습니다. 다만 천천히 꾸준히 성장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이 많이 짧네요. 내년에도 자주 만나길 바라면서 저는 빛나는 서른 다섯으로 갈게요 안녕.」12月31日 18時41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