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nanaInstagram)「이상하게 생일을 함께하고 적당히 취해 집에 오면 뻗어 잠들거 같은데 잠이 안와요. 선물 하나하나, 편지들이 고맙고 미안하고 그들의 표정이 생각나서 더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과 내년에도 꼭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들. 답장도 제대로 못하고 오늘 만나지 못한 친구들과 지인분들- 그리고 이곳에서 만나는분들의 -깊은마음 담아 달아주신 댓글축하인사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사진으로만 보여지는 직업이고, 개인적인 부분까지 어쩌다보니 공유가 되어 매번 감사함과 미안한 감정이 교차가 되어요. 내년에는 정말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남은 2019년 잘 보내보아요❤️」12月28日 6時43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