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ソニョ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アン・ソニョンInstagram)「#whatanight . . . . 세상엔 천재가 너무 많다. #modernchandelier #louispaulsen #bangandolufsen #a9 이 대단한 것들을 디자인한 디자이너의 너무 맑은 표정이라니😊 요즘 가장 업계에서 핫한 수퍼스타디자이너 #오이빈드슬라토 #oivindslaatto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그의 존재를 대충은 알지만, 어느정도 대단한지 감이 없어서 그가 들고있던 #파테라 를 “나 이거 들고 사진찍어도 돼? “하니 아주 나이스하게 “응 내가 니 막걸리잔 들어줄께” 하고 응해주는 친절함에 주저리주저리 한참 얘기하고 수다떨다 서울떠나기 전에 또 좋은 이벤트 있으면 보자해주는 험블함까지.👍👍 . . . (루이스폴센 한국지사장님 말로는 우리나라 젤 굴지의 ㅅ ㅅ 전자에서 디자인 콜라보 제안도 한방에 NO한 쿨쩌는 디자이너라는데😍) . . 8개국어를 하고 루이스폴센에서만 30년을 근무했다는 올라도 그렇고. (사실 커트머리에 당당한 애디튜드가 넘 멋져서 먼저가서 찝쩍찝쩍 말걸었.... 😜) . . 북유럽 사람들 좀 샘나게 멋지다😌 . . . 역시 #세상은넓고배울것은많다 . . . 오늘도 참 신나게, 열심히 살았네. #감사합니다🙏」11月27日 22時36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