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ム・ジヒ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imvely_jihyun) - 10月14日 23時06分

인스타를 비롯해 회사에서도 다른 누군가에게도 가족에게도 걱정끼치기도 싫고 내 일로 하여금 가슴 아파 하는 모습을 보면 내가 더 힘들기에 굳이 개인적인 감정들을 잘 드러내지 않으려 하는 편인데, 오늘은 여러가지 생각과 감정들이 스치고 가슴이 참 아프네요...
지금 이 순간에도 힘들어 하고 있을 누군가가 있다면 힘내시라는 말보다 그 자리에 굳건히 잘 서계시라는 말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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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힘듦이 와도
당신이 버틸 수 있는 만큼만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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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는 특별히 상처를 빨리 잊을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기를
그래서 상처가 와도 상처받은 채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상처를 딛고 일어나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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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밤이 찾아오면 어둠의 두려움보다 반짝이는 별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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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에도 당신이 절대
당신의 손을 놓고 미워하고 버리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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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배우 님 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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