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ャン・ユンジュのインスタグラム(yoonjujang) - 8月18日 23時38分
홀로서기의 시절엔 지금보다 두려움이 더 많았었다.
혼자라는 자유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거 같다.
모든게 다 그렇듯 지금 아는 것들을 그때 알았더라면.
더 즐길 수 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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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다.
지금을 사는 사람으로. 유연함과 지혜가 더해져.
옳고 그른 것을 나누기 보단.
내가 가진 넓어진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나에게 주어진 일들을 즐길 수 있는 것.
이해하기 보단 사랑으로 품는 것.
분별력 있게 선택하고. 누구보다 삶을 열심히 살아가고 싶다.
그리고 유머를 잃고 싶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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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inparis
#septemberissue
@singles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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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mpiness
학창시절부터 남들이 아이돌 좋아할때 여남가리지 않고 모델들을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곧 파리에 교환학생을 하러 떠나는데 윤주님이 말씀하신 자유로울 수 있을 때 지금 알았던 것들을 잘 실천할 수 있을지 매일 걱정이 되어 해가 다시 얼굴을 내밀때 쯤 어슴푸레한 배경으로 잠이 들고 얼마 안되어서 깨고를 이주째 반복하고 있습니다. 하나도 이루어진 것 없고, 제가 이렇게 나약한 사람이었나 반성하게 되고, 갔다와서는 마지막 학기라 괜히 교환을 가게 되었나 걱정하게 되고, 비록 서울이라는 먼 타지에서 자취를 해보았지만 다른 느낌이기에 이렇게 잠도 설치고 윤주님의 게시물에 감명깊어서 메세지도 보내는 것이겠죠? 윤주님이 아까워하는 것들은 저는 제 시간에 깨달을 수 있었으면, 현재에 행복함을 가득 얻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윤주님을 응원합니다!
avecemilie
저에게도 파리가 그래요, 내가 이런 취향을 가진 사람이었지, 그 곳에 가면 어쩐지 매일 행운이 따르고요, 저에게 파리가 그래요, 아까 올리신 글 중에 늙어가는게 아니라 성장하리라는 글귀 너무 공감되고 감동 받았어요, 오늘 월요일도 모두가 잔뜩 익어가는 밤을 맞이 했으면 좋겠어요, 매일 매일 그렇게 여실히 ❤️
fantastic_byul
그 사람이 정말 그 사람다워지는 곳이 있는것 같아요, 잘은 모르지만 언니에게는 지금 있는 그곳이 그런거같기도해요 오늘의 글들에서 그 어느때보다도 깊은 울림과 사랑이 느껴져요☺️
konimo_une
이미 누군가에겐 너무나 멋진 어른이자 훌륭한 롤모델❤️ 언니처럼 그렇게 저도 멋진 어른이 되고싶네여 :) 항상 응원해용 love you❤️
ex_sight_ing
말씀하신 것처럼 홀로서기 하며, 즐기며 살고 있는데요! 좀더 이해보다는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감사해용🏄♀️
rami_0404
👏🏻👏🏻👏🏻와... 늘 기도할께요 god bless you 언니의 글귀가 요즘 제 마음에 항상 기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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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