柳賢振のインスタグラム(hyunjinryu325) - 6月25日 03時13分
Korean BBQ~with my teammates last night~~#dodgers
[BIHAKUEN]UVシールド(UVShield)
endeavorsy2
아레나도가 신경쓰이실지 모르겠지만..슈어저 선수가 미국 리포터와 인터뷰한게 한국에서도 캡쳐와 함께 번역 되어서 돌아다녔는데. 미국 리포터가 가장 상대하기 힘든 타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추신수 선수라고 하더군요. "자신이 어떤 공을 쳐도 다 쳐서 다음 만났을 때는 준비를 철저히 했는데도 다 친다고. 그 이후로도 계속 그냥 추신수는 내 공을 너무 잘친다." 그러니 그냥 아레나도는 유인구 던지다가 안되면 볼넷주고 편한상대만 상대했으면 합니다. 트라웃이 류선수 상대로 10타수 0안타 인거 생각해보면 또 애틀란타처럼 팀 타율이 1.2위 하는 팀이 류선수 만나면 작아지는거 생각해보면 다 그런 타자가 있나봅니다지난 홈 경기에서 아레나도가 몸쪽 커터에 당한거 생각하고 볼넷 안주는 투수라는거 생각하니 3-2에서 몸쪽 커터를 이미 생각하고 있었던거같습니다. 체인지업 투런도 카운트로 체인지업을 잡는거 예상한것도 같구요. 4회까지 잘 던졌으니 5회에 쿠어스라서 체력이 떨어졌지만 볼배합 등을 복기해서 다음번에는 박살내봅시다!!!
endeavorsy2
김선우 해설자께서도 말씀하시던데 쿠어스는 게임 플랜을 다 하고 들어와도 그날 바로 그날의 날씨와 환경을 보고 게임 플랜을 다시 짜야하고 그것이 먹히는날이면 그날은 되는 날이라더군요. 제가 김연아 선수를 좋아하는데 어떤 경기에서 시합을 망쳤었습니다. 점프는 두개나 못뛰었고 넘어지고..그런데 시합 직후 인스타에 "시합 거하게 말아먹고 시리얼 말아먹는 중 " 하면서 시리얼 먹는 사진을 올리더라구요. 상심하고 멘탈 회복이 될까 싶었는데 쿨하게 " 다음 시합 있으니 거기서 잘해야죠" 그러더니 올림픽 금메달 따더라구요..류현진 선수도 강철멘탈 로알려져있으니 잊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chanye72
류~~어떤 신념이던 너무 고집하면 안되는것이 이세상살이...쿠어스필드에서는 특히 볼넷을 겁내선 안됨...오늘 구심의 스트존이 오락가락 한것도 있지만...냉정하고 유연하게 투구를 했더라면 2실점으로 막을 수있었던듯...한화시절부터 팬으로써 류를 응원하는데...물론 과감한 정면승부를 해보는것도 좋은 경험일테지만 완급조절이 전혀 안되어 4이닝 7실점이라는 결과가 나온듯...하지만 어제는 잊어버리고 9승도 잊고 늘 첫 시합이라 생각하고 임하면 남은 시즌 잘 해내리라 보네...멀리 고국의 열혈팬이 패배의 아픔을 같이 나누며 응원을 보내네...화이팅!!!
cieloflower
어제 껌씹는거보고 작년 첫경기 애리조나전이 생각났지 말입니다ㅠ 쿠어스라는 지리적위치에대한 특별팁으로 씹은건지 몰라도 긴장했다거나 아님 더 잘하려고 뭔가를 시도했다는거 자체가 평상심을 잃은거라고 보기에.. 담부터는 껌씹지 맙시다 막이래ㅋㅋ 평상심과 자기공에대한 자신감이 제구의 주요 멘탈요소라고 생각해봅니다. 어제 경기는 쿠어스니깐 그러려니 빨리 잊고 다음 경기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길 바랍니다. 힘내시고 전반기 마지막 게임 마무리 잘하세요.
endeavorsy2
쿠어스 구장 자체가 기압도 낮고 날씨는 34도로 덥고 습해서 투구하기 힘들고 구종이 원하는 곳으로 제구도 안되고 공의스핀도 안 먹는거 같네요. 그러다 보니 쿠어스 5일 동안 경기에서 100점 이상 득점이 나죠. 거기에 허샤이저 해설자의 언급처럼 탱탱볼 수준의 공인구까지 만나면 쿠어스에서는 어느 투수든지 힘든거 같네요. 빨리 잊고 잊읍시다. 다 그런 경기장입니다. 류현진 선수가 더 잘 아시겧죠.
seokjihoon
꿈의 무대인 메이저리그에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시는 류현진선수가 자랑스럽습니다! 그자리에 있기까지 자신과의 싸움과 도전 그리고 노력이 느껴집니다~^^ 매 경기 중계로 보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보란듯이 잘하셔서 우리에게 기쁨을 더 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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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