ギモのインスタグラム(1room1cat) - 1月15日 17時5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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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매가 작년 6월 저희집에 와서 지금까지 랜선으로 쭈욱 지켜봐주신 집사님들 많으시죠! 요샌 얼굴이 너무 타서 오랜만에 보신분들은 놀라시는 것 같더라고요ㅋ
꼬리는 이제 즤집에서 젤 크고요,
4마리 중에서 털이 제일 곱고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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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에서부터 성묘까지 애들 많이 키워봤지만 챠매가 가장 많이 변한 것 같다는... 처음에 허피스에 걸려서 뼈가 앙상한 460g의 미니미로 와가지고ㅠㅠ 눈병 때문에 제대로 눈도 못뜨고 몇달을 보내다가 병원 치료로 점점 나아지면서 해리포터 집요정 도비처럼 털이 없던 챠매도 털이 생기고ㅋㅋ얼굴이 스물스물 타기 시작합니다. 분명히 장모인데 너무 털이 없어서 병원에 가서 물어보기까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지금은 모량이 아주 많이 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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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 나온김에 챠매의 변화 과정을 모아봤습니다ㅋㅋㅋ
관전 포인트는 중간에 챠매 볼 양쪽에 생기는 냄비 손잡이 같은 털인데요ㅋㅋㅋ 훗날 그만큼 볼털이 자라더라구요(손잡이같이 뿍! 나온 털은 덮어짐ㅋㅋ)
슬라이드로 보니 챰 뿌듯하네요!
앞으로도 귀엽고 예쁜 챠매로 잘 키우겠습니다~?
왕건이 참외로 자라기까지 재배에 힘써주신 점장님과 긤형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ㅎㅎ??
#cat #chamoe #점장님의참외재배 #긤형의참외재배 #챠매재배과정 #참외농사 #로맨틱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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