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냥님들 똥처리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변기에 버리는 모래나 우드펠렛을 쓰지 않는! 일반 모래나 유니참 모래 쓰시는 분들을 위한 팁이예요ㅎㅎ 고양이 똥처리가 보통일이 아니죠?! 저도 원래 우드펠렛을 쓰다가 유니참으로 갈아타니 똥처리가 넘나 힘든 것.... 맨날 비닐에 싸는 것도 일이고 쓰레기봉투에서 냄새나고 벌레 생기고 ㅠㅠ 그래서 나름 획기적인 리터락커2를 사서 냄새없는 신세계를 맛보다가 점점 리필이 감당이 안되는 거예요ㅎㅎ 리필 가격이 넘나 사악ㅋㅋ😱막 해외 직구하시는 분도 있던데 전 그것마저 귀찮으니ㅋㅋㅋ 인터넷을 폭풍 뒤져서 저렴하게 리터락커2를 사용하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ㅤㅤ 👉🏻준비물 • 리터락커2 • 리터락커 리필 다쓴 케이스 (이게 꼭 필요합니다. 절대 버리지 마세요!) • PE롤비닐(튜브형) 0.03mm x 25cm x 457미터 ㅤㅤ 1. 롤비닐을 바깥방향으로 돌돌 말아 끝매듭을 지어줍니다. 2. 리터락커2의 검은 뚜껑을 떼면 리필케이스가 보여요. 이 리필케이스의 가운데 테두리 부분을 손으로 조심스럽게 떼어냅니다. (생각보다 잘 떨어짐) 3. 준비해둔 매듭진 롤비닐을 리필 트레이에 끼워주고요, 매듭은 본체 중간부를 열어 안쪽으로 빼서 넣어줍니다. 4. 검은 뚜껑을 다시 끼웁니다. 5. 맛동산을 넣으면 끝! ㅤㅤ 저는 라터락커에 유니참패드도 버려요. 그러다보니 내용물이 금새 차서 묵힌 냄새는 별로 안나요. 이 방법으로 사용해보니 냄새잡는 것이 기존 리필보다는 살짝 부족하지만 가성비가 너무 좋고 훌륭합니다. 롤비닐 가격이 22500₩이였는데요, 457미터라서 어느 세월에 다 쓸지 모르겠어요ㅋㅋ 매직캔 휴지통 쓰시는 분들도 많던데 저도 엄청 비교를 해보며 리터락커를 선택했고요 요게 사이즈가 슬림하고 중간에 비닐을 꽉 눌러주는 막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건 제가 알아낸 팁은 아니구 고다 카페에서 찾았어요! 정말 집사님들 아이디어는 대단하쟈나👏🏻👏🏻👏🏻 혹시나 다른 집사님들께도 도움이 될까 싶어 공유하긔ㅋ☺👍🏻 #cat #gimo #리터락커2 #고된집사의길 #총알이없으면잔머리로

1room1catさん(@1room1cat)が投稿した動画 - 2017/05/17 18:5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