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ジュニのインスタグラム(evajunie) - 12月16日 10時17分
어젯밤 밖에 있던 남편이 런드리고(세탁물 배송서비스 시스템으로 완성된 세탁물을 세탁물박스에 넣어두는 시스템)안에 세탁물을 꺼내달라고 카톡이 왔길래 매번 남편이 하면서 왜 갑자기 나보고 하라지? 하면서 세탁물박스를 열었는데…세탁물은 없고 꽃다발이😭
매번 붙어있어서 서프라이즈 하기 어렵다고 투정부리던 남편,
어제는 간만에 친구들 모임에 나갔다가 이때다 싶어서 친구들모임하다 말고 중간에 집에와서 꽃다발 숨겨놓고 갔데요🥹
어제 사실 이래저래 힘든일이 많았는데, 남편서프라이즈에 모든 힘듬이 싹!! 애기처럼 너무좋아서 기분이 째졌던 밤이였어요 ㅎㅎ
이 행복한 기분이 모두에게 전달되기를!
오늘 꿀같이 행복하고 달콤한 토요일 되세요! 😚♥️
여보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 🫶🏻♥️ @evajunie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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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6